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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폭설로 2천 가구 정전, 교통사고 270여건 이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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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폭설로 2천 가구 정전, 교통사고 270여건 이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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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트라이스테이트 일원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뉴저지에서는 2천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교통사고는 270건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폭설 여파고 3일인 화요일 아침 뉴저지 대부분의 학교들은 2시간 늦게 문을 열거나 휴교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12월 들어 뉴저지 일원에서 내린 첫눈은 폭설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버겐 카운티를 비롯한 주내 9개 카운티에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됐고 해안을 끼고 있는 카운티에서는 홍수 경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뉴왁을 비롯한 공항에서는 수 백편의 항공기 운행이 취소됐고 주내 주요 도로에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함께 교통체증이 이어졌습니다. 

뉴저지 턴파이크와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 애틀랜틱 시티 익스프레스 웨이를 제외한 80번, 78번, 287번 고속도로의 경우 지역에 따라 상업용 대형 차량 진입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뉴저지 주 정부는 현재까지 뉴저지에서만 2천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으며 270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지역에 따라 적게는 5인치에서 많게는 12인치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주 정부 측은 덧붙였습니다.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연 필 머피 주지사는 주 전역에서 동원된 제설차량이 2,100대 이상에 달할만큼 근래 들어 가장 최악의 기상 상태라며 통근자들이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도로 사정 악화로 각 학교들도 3일까지 휴교령을 내리거나 2시간 늦게 문을 엽니다. 

머피 주지사는 통근자들이 도로에 수 시간 동안 갇혀 있어야만 했던 지난 해 11월 폭설 사태를 다시 언급하면서 그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면밀한 상황 파악과 조처에 나서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머피 주지사는 폭설 관련 부실한 대응으로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주 정부는 웹사이트 ready.nj.gov를 통해 악천후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문을 게재하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전 피해로 인한 난방 관련 도움이 필요할 경우 NJ211.org 에 접속하면 지역 내 난방 센터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로 상황의 경우엔 웹사이트 511NJ.org 에 접속해 미리 정보를 파악한 뒤 외출에 나서는 편이 안전하다고 주 정부는 권고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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