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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국식 횟집 독도야 낙서 테러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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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국식 횟집 독도야 낙서 테러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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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플러싱의  한국식 횟집 독도야의 외벽에 걸려 있던 독도 사진에서 땡스기빙 데이에 대형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시안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의미의 식당 이름과 걸려 있는 독도 사진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향일 기잡니다.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한국식 횟집 독도야 외부 벽에 낙서 테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땡스기빙 데이 영업을 하기 위해 오전 10시경 문을 연 독도야 직원들은 매장 외부 벽면 전체에 부착된 독도 사진에 빨간색 스프레이 락커로 낙서가 돼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대형 독도 사진에는 가로로 여러 줄에 걸쳐 빨간색 스프레이 락커가 뿌려져 있었으며, 사진 양 옆과 가운데에는 영어로 YOU NO라는 글자와 THANKSGIVING 이라는 글자가 써 있었습니다.

CCTV분석 결과, 이날 새벽 3시경 모자를 눌러쓰고 검은 옷을 아래 위로 입은 한 남성이 스프레이 락커로 독도 사진에 낙서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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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는 지난 3월 문을 열었으며 한일간의 민감한 이슈인 독도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워 그동안 주변에서 여러 차례 직간접적으로 불만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대건 독도야 매니저입니다.

<인서트: 김대건 독도야 매니저>

독도야는 그 동안 몇차례에 걸쳐 보건국이나 빌딩국으로부터 누군가가 계속적으로, '독도야가 뉴욕시 위생국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제보해 왔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에서 발급하는 식당 등급 표시를 앞에 붙여 놓았지만 식당에 등급표시가 없다는 내용의 제보가 여러 차례 접수됐었다는 것입니다.  

<인서트>

독도야 측은 또한, 이런 불만 제기가 보통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친일 성향의 한인들로부터 제기돼 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독도 사진 낙서 테러도 그런 주장을 해 온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현재 독도야 측은 해당 독도 사진을 철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독도야의 감시 카메라 외에 주변 상가의 감시카메라도 수집해 분석하고 있으며 용의자가 특정되는 대로 본격적인 검거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서트> 

AM1660 K-라디오 김향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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