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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전자담배 제조사 'JUUL'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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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전자담배 제조사 'JUUL'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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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주검찰>


<앵커> 뉴욕주 검찰이 오늘 전자담배 제조사인 쥴(JUUL)를 기소했습니다. 레티샤 제임스 검찰총장은 "쥴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뉴욕을 포함해 미 전역의 청소년들이 전자담배에 중독되도록 만들었으며, 이로인해 미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고 기소 사유를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돕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19일,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을 부추기고, 미국인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친 혐의로 전자담배 제조사인 쥴(JUUL)사를 기소했습니다.

 

소장은 쥴사가 마케팅과 광고 전략을 통해 기만적 판매 행위를 저질렀으며,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자사의 제품을 불법적으로 판매했다고 적시했습니다.

 

또한 쥴이 젊고 매력적인 모델을 이용한 광고로 자사 제품이 일반 담배보다 더 안전하다는 잘못된 인식을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성명에서 "쥴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뉴욕을 포함한 미 전역의 청소년들이 전자담배에 중독되도록 만들었으며, 이로인해 미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총장은 또한 "쥴사가 전자담배 흡연을 미화하고, 전자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게 함으로써 수많은 뉴욕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뉴욕주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젊은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서트: 레티샤 제임스 / 뉴욕주 검찰총장>

 

뉴욕주 검찰은 쥴 사가 최근 뉴욕주에서 개정된 '21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니코틴 제품의 판매를 금지한 법'을 인지하고도 이를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뉴욕주 보건국은 최근 연이어 보고되고 있는 전자담배와 관련된 심각한 폐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밝혀낼 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보건국 전문가들은 주 전역에서 발생한 182건의 폐질환 사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미 전역 410만명의 고등학생과 120만명의 중학생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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