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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사회에 던진 질문은?···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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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f(x)' 출신 탤런트 설리(25·최진리)가 떠나면서 사회에 던진 질문은 무엇일까.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시사교양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누가 진리를 죽였나' 편이 꾸며진다.

설리는 지난달 14일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평소 우울증을 앓았으며 래퍼 최자(39·최재호)와 열애·결별, 임신 루머, 마약 의혹, 노브라 패션 등으로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지난 1월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신년파티한 사진을 올렸을 때는 이틀간 '술 취해 엽기 행각' '아찔한 노출' '의문남과 누워' '관종력 폭발' 등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300여 개가 쏟아졌다.

제작진은 악플러들을 직접 만났다. 이들은 자신이 쓴 댓글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오히려 연예인이라면 그 정도의 악플은 견뎌야 하는거 아니냐'며 반문했다. 최지은 대중문화 칼럼니스트는 "악플러들은 감정을 배설하고, 언론사는 클릭으로 장사를 한다"며 "결국 아무도 손해 보는 게 없고 책임질 것도 없다"고 짚었다.

설리 사망 후에도 네티즌들의 폭력은 계속됐다. 설리의 영혼과 접신한 무당이 있는가 하면, 일루미나티에 의한 타살설까지 근거없는 루머들이 퍼졌다. 제작진은 스물다섯 설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실체가 무엇인지 추적한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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