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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물 '방구석1열'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으로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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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왼쪽), 모델 장윤주(가운데), MC 장성규(오른쪽)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2019.10.11. 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 이수지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49), 모델 장윤주(39)가 MC 장성규(36)와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을 채운다. 

 '방구석'의 주인을 맡은 정재형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신이 지금까지 쌓은 영화음악 감독과 진행 경력을 동원할 계획을 밝혔다.     

출연 계기에 대해 "이전보다 훨씬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 누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며 "주위에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분이 많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더 걱정해줘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영화음악을 계속하는데 영화 현장에서 시나리오를 놓고 사람들과 의논하는 상황, 영화의 그 뒷이야기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게는 익숙하지만, 사람들에게는 드러나지 않았던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MC를 맡았고 편하게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출고일자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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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2019.10.11. suejeeq@newsis.com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8년간 진행하는 정재형은 "라디오 DJ도 했고 영화음악 감독으로서 많은 작품을 했기 때문에 내가 이 프로그램 MC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했다"라며 "8년간 진행 기술을 동원해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초대손님이 자기 얘기를 하도록 하겠다. 윤종신의 색깔을 잘 유지하면서 우리만의 호흡을 만들기가 숙제"라고도 했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말로 풀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초대 '방구석 회장'을 맡은 가수 윤종신(50)에 이어 2대 회장을 맡은 정재형과 장윤주가 기존 MC 장성규와 함께 3인 체제로 시즌 2를 이끈다.

출고일자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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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연출가 김미연 PD(맨 왼쪽),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왼쪽 2번째), 모델 장윤주(오른쪽 2번째), MC 장성규(맨 오른쪽)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2019.10.11. suejeeq@newsis.com

연출자 김미연 PD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재형의 진행과 3인 MC 체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즌2 기획 의도에 대해 "많이 고민했는데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봤을 때 안주인이 바뀌었을 뿐이고 프로그램은 많이 바뀌지 않는데 굳이 시즌 2로 할 필요가 있냐는 의견이 많았다"며 "살짝만 개편하는 식으로 안주인만 바뀌고 식구만 바꿔서 이전 분위기를 이어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정재형 섭외에 대해 "사실 '방구석1열' 안주인은 창작자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정재형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초대손님이 영화를 만드는 분이 많아서 창착을 공감할 수 있는 MC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장윤주 섭외에 대해서는 "3회 때 영화 '베테랑'을 다룰 때 장윤주가 출연한 적이 있는데 녹화 끝나고 꼭 한 번 더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밝은 에너지가 있고 어떤 이야기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 MC가 한 분이 오면 어떨까 생각해서 아예 3명의 MC 체제로 만들어 봤다"며 "영화나 여러 분야에서 여성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장윤주가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입지가 있고 결혼해서 성장 영화를 다루는 데 좋은 안목으로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는 기대감도 덧붙였다.

출고일자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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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모델 장윤주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2019.10.11. suejeeq@newsis.com


이에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인정한 장윤주는 이날 간담회에서 "사람을 만났을 때 생각지도 못했던 에너지가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 여성 영화뿐만 아니라. 영화감독들이 볼 수 없는, 엄마의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영화가 전공"이라며 "주변에 영화인이 많다. 학교에 다니는 마음으로 우리가 이야기할 영화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조사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고일자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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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C 장성규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JTBC 제공) 2019.10.11. suejeeq@newsis.com

기존 MC 장성규는 '영화를 알지 못하는 남자'에서 '영화를 좀 아는 남자'로 거듭난다. "형과 누나를 잘 따라가면서 프로그램이 목적지에 가도록 보조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장성규는 "여전히 영화를 잘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영화 '조커'를 봤다면 이전엔 '호아킨 피닉스'란 배우의 연기가 좋았다고 가볍게 말하고 외국 배우의 이름을 외우려 하지 않았을 텐데 이제는 외국 배우 이름도 외우려 노력한다"라며 "이 배우의 데뷔 때부터 경력을 살펴보고 있다. 이런 부분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터줏대감이라고 몸에 힘주기보다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시청자들도 내가 영화를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구석 1열'은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40분에 방송한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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