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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연방 대법원 DACA(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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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연방 대법원 DACA(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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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가 연방 대법원이 실시하는 서류미비자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에 증언자로 나설 것을 천명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늘, 뉴욕시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70만 드리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트럼프 행정부의 다카 폐지 행정명령이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주현 기자가 전합니다.

내년 초로 예고되고 있는 DACA, 즉 서류미비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중단에 관한 연방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11월부터 청문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8일 뉴욕시는 미 전역에 살고 있는 70만 다카 프로그램 해당 청소년과 3만명에 달하는 뉴욕시 청소년에 대한 권리 보호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등이 연방 대법원 청문에 참여하는 아미쿠스(AMICUS) 브리프에 가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뉴욕시는 다른 지방 자치단체 등과 함께 오는 11월12일 다카 프로그램과 관련한 청문회에 출두해 증언에 나서게 됩니다.

이번 다카 프로그램을 지지하는 아미쿠스 브리프에는 105개의 지방 자치단체와 카운티, 국제 공익변호사 단체, 국제지방자치단체 협의회 등이 포함됐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인 드리머들은 우리의 친구이고 이웃이다", "뉴욕시는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연방 대법원의 청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다카 프로그램 폐지는 즉각적으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씁니다.

다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어린 시절 부모의 손을 잡고 미국으로 와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 서류미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을 유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7년 9월5일 다카 프로그램 종료를 선언해 70만명이 넘는 다카 프로그램 수혜자인 드리머들의 미래를 위태롭게 했습니다.

뉴욕시에는 현재 약 3만명의 다카 수혜자가 거주하고 있고, 추가로 4만5천명의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AM1660 K-라디오 이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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