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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뉴저지 5세 소년 집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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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 뉴저지 5세 소년 집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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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저지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5살 소년을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집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 내려줘 소년이 길을 잃을뻔했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한 주민의 도움으로 소년은 무사히 귀가했지만 아이의 안전에 대한 학교 시스템을 믿을 수 없다는 부모의 불안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전합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5살 소년을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집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 내려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저지 위호켄에 살고 있는 5살 소년 에두아르도 아길레라는 어제, 집에서 1마일 떨어진 곳에서 스쿨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어린 에두아르도가 혼자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한 주민이 소년에게 엄마는 어디에 있고, 집은 어디냐고 물었고, 에두아르도는 자신이 길을 잃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주민은 소년의 가방에서 부모의 연락처를 발견하고 엄마에게 연락해 소년은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소년의 엄마 세벨로스는 자신의 아들이 '방과후 프로그램'에 있어야 하는 시간에 왜 스쿨버스를 타게 됐는지, 그리고 스쿨버스가 집에서 1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아들을 내려준 것에 대해 위호켄 학군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학군 자체의 버스 규칙에 따르면 버스가 도착했을때 누군가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어야 아이를 내려줄 수 있습니다.

소년의 부모는 모두 일을 하고 있었고 엄마 세벨로스에 의하면 소년의 셔츠에는 방과후 프고그램에 속해 있음을 나타내는 스티커도 붙어 있었습니다.

세벨로스는  "오늘은 우리 아이였지만 내일은 당신의 아이일 수 있다"며 "이것은 실수로 볼 수 없고 관련된 모든 사람이 책임을 져야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호켄 학군 교육감 에릭 크레스포는 "이 사건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며,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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