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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감사원 반대 불구 4천3백만달러 어치 '페리' 구매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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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감사원 반대 불구 4천3백만달러 어치 '페리' 구매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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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시가 감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페리'를 구매하는데 4천3백만 달러를 추가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뉴욕시 페리 시스템에 지금까지 총 6억3천만 달러가 넘는 세금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돕니다.

 

드블라지오 시정부가 페리를 구입하는데 4천3백만 달러를 추가 투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뉴욕시 감사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8천4백50만 달러 상당의 페리 구매를 추진하겠다고 나선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겁니다.

 

이를 통해 뉴욕시 페리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총 규모는 6억3천7백만 달러에 달하게 됐습니다.

 

이번 결정에 대해 스캇 스트링어 감사원장은 "뉴욕시 페리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 천문학적 비용 투입을 정당화하기 위한 철저한 데이터나 보고서 없이 시민들의 세금으로 추가 선박 구매가 결정된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장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4천3백만 달러의 비용은 새로운 페리 5척을 구입하는데 사용됩니다.

 

뉴욕시 페리 프로그램은 드블라지오 시정부가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대중교통 시스템 중 하나지만, 지하철과 버스, 시티바이크 등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중 극히 일부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봄철에는 평일 평균 1만8천명만이 페리를 이용했습니다. 일반 메트로카드와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기 위해 1회 탑승권 당 10달러 73센트의 보조금이 투입되는 실정입니다.

 

반면, 평일 평균 540만명이 지하철이나 기차와 같은 철도 서비스를, 180만명이 버스를 이용하며, 지난 5월 기준, 하루 평균 6만2천명의 시민이 시티바이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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