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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한인회 정상위 측, 이강일 전 회장 측 성명서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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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한인회 정상위 측, 이강일 전 회장 측 성명서에 반박 


팰팍 한인회 정상위는 정체불명의 조직이라는 이강일 전 회장의 성명에 정상위 측 강하게 반발
팰팍 한인회 이미 주정부 등록 말소된 것으로 밝혀져, 정상위 측 내분이나 두 집 싸움 아닌 새 팰팍 한인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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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9일 저녁에 열린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모임 (사진 - 정영민 목사 제공)

(앵커)지난 6월에 발족된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이하 팰팍 한인회 정상위)가 한용식 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새 한인회 꾸리기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정상위가 정체불명의 조직이라며 현혹되지 말라는 성명서를 낸 이강일 전 회장에 대해 정상위 측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직무대행 체제의 현 팰팍 한인회는 이미 주 정부 등록이 말소돼 사라진 단체이기 때문에 언론에서 지적한 두 집 싸움이나 내분이라는 표현도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정상위 측의 입장입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측의 회장 추대 직전 이강일 전 회장이 낸 성명서에 정상위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성명서에는 정상위는 정체불명의 조직이라며 한인 사회를 분열시키는 선동에 동포가 현혹되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팰팍 한인회 정상위 조직을 주도한 정영민 목사는 팰팍 한인회를 발족한 스티브 강 전 회장을 포함 팰팍 상공회의소 전 회장들과 다양한 지역 인사들이 포함된 정상화 위원회가 어떻게 정체불명의 조직이 될 수 있겠냐는 입장입니다. 또한 팰팍 한인회의 주 정부 등록이 2016년 이후로 말소된 상태임을 지적하며 현 팰팍 한인회야말로 사실상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 단체라고 정 목사는 맞받았습니다. 

<인서트 : 정영민 목사 /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정 목사는 회장 자리를 둘러싼 내분이나 두 집단 간 싸움이라는 언론 보도에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현 정상위 측 회장으로 추대된 한용식 씨는 지난 3월 팰팍 한인회 선관위 규정에 따라 회장 후보로 등록한 뒤 선관위 인준을 거쳐 공식 회장 자격을 획득한 바 있는데요. 이를 이강일 전 회장이 거부하고 홍성철 현 직무대행을 세우는 월권을 행사하며 분열을 자초했다는 것이 정 목사의 입장입니다. 

<인서트 : 정영민 목사 /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게다가 팰팍 한인회와 정상위 간 원활한 협의를 통해 새 회장을 추대하길 바란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던 홍성철 회장 직무대행의 발언을 예로 들며, 이강일 전 회장이 팰팍 한인회를 대표할 수 없는 인물이고 성명서 역시 팰팍 한인회의 공식 입장이 될 수 없는 개인 독단에 불과하다는 것이 정상위 측의 입장입니다. 

<인서트 : 정영민 목사 /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정 목사는 이강일 전 회장이 이사회나 정관개정위원회 구성 등 적법한 절차 없이 개정한 정관 내용 중 일부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팰팍 한인회 정관 원안과는 달리 개정된 정관에는 현 회장 직무대행 유고시 직전 임기 회장이 한인회 대표로 나설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서트 : 정영민 목사 /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뉴저지 내 한인 단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한인 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정 목사는 팰팍 한인회의 주인은 특정 개인이 아닌 팰팍 주민들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간 부실운영이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던 팰팍 한인회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원하는 팰팍 한인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의 재건 과정 설명과 추가 탄원 서명을 받기 위한 가가호호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정 목사는 밝혔습니다. 

<인서트 : 정영민 목사 / 팰팍 한인회 정상화 위원회>    

한용식 회장 당선자는 오는 9월 1일 임명식을 연 뒤 회장 공식 업무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상탭니다. 지난 19일 성명서를 각 언론사에 배포한 이강일 전 회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화나 메세지 등 일체 응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홍성철 회장 대행 역시 팰팍 한인회 주 정부 등록 말소 상태나 성명서 관여 여부 등에 대해 답변 하지 않을 것이고 추후 어떠한 언론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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