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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부, 위탁 아동을 위한 스쿨버스 지원 보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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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부, 위탁 아동을 위한 스쿨버스 지원 보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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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시 위탁 아동을 위한 스쿨버스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회단체와 위탁 기관이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시 교육국은 스쿨버스 노선이 있는 학생들만 스쿨버스를 탈 수 있게 배치하고 경로에 포함되지 않는 학교에 배정받은 학생들은 대중교통이나 차량공유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법 및 주 교육법에 따라 위탁 아동은 학교 위치에 상관없이 배정된 학교까지 스쿨버스를 제공받게 돼 있고, 따라서 학교 배정 후에 스쿨버스 제공 문제로 학교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뉴욕시 교육국은 위탁시설과 해당 학교 사이에 스쿨버스 경로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위탁 아동에 대해 스쿨버스를 배치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메트로 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혼자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초등학생의 경우 위탁 시설 직원이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교에 데리고 가거나, 학교를 바꾸는 것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 교육국 어린이 서비스 관리부는 또한 우버 등 차량공유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탁 기관 SCO 패밀리 서비스의 교육 책임자 스테펜 핸머는 "학교의 안정성은 가족과 분리된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우버 등 차량공유서비스 운전자가 스쿨버스 운전사와 같이 인증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혼자 학교에 보낼 수 없게 되고, 결국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위탁 아동을 위한 옹호자들은 지난 6월 시 예산에서 위탁 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 운행 보장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장 마크 프레이거는 "지난 6월 교육국이 이번 학년도에 스쿨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언질을 주고 협상 테이블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교육국의 실제 계획은 위탁 아동을 위한 교통 연락 담당자를 고용하는 것 뿐, 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 제공을 약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 교육국 관계자는 "스쿨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는 없고 코디네이터를 고용하는 것이 통학 개선을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이거 위원장은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감독하기 위한 코디네이터는 필요하지 않다"며 현재 스쿨 버스에 배정받지 못한 위탁 학생들을 위한 스쿨버스 배치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뉴욕시 위탁 기관에 있는 약 5천 명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중 3천 명 가량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고, 그 중 수백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추가 버스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AM1660 K-라디오 김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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