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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2019 모닝: 저소득층 합법이민 규제강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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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지선

 

▶ 트럼프 행정부가 오늘 저소득층의 합법적 이민을 어렵게 하는 새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미 정부에 재정적 부담이 되는 경우 영주권 발급을 불허하는 기존의 규정을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영주권 신청자 가운데 수십 만 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트럼프 행정부의 저소득층의 이민 규제 강화 규정 발표에 대해, 이민자 사회와 민주당 계 정치인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트럼프 행정부가 연일 반(反)이민 정책의 고삐를 조이고 있지만, 대다수 미국인은 불법 이민자에게도 합법 거주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정부의 재정적자가 악화 추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9 회계연도 종료를 2개월 앞둔 지난 7월까지의 재정적자가 이미 전 회계연도 전체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최근 텍사스와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가 다중(多衆) 살인사건 범죄자에 대한 신속한 사행 집행을 추진합니다. 윌리엄 바 법무장관은 12일 다중살인과 경찰관 살해범에 대해서는 지나친 지체 없이 사형선고를 집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2일 직장내 성희롱 방지를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법안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성희롱 피해자는 이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이 당한 성희롱 피해가 심각한 정도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저지 뉴왁시 당국에서 주민들에게 배포한 정수 필터 일부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납 수치가 여전히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뉴왁시 당국은 해당 가정에 식수와 요리용 생수를 배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달 21일 팰리세이즈 팍의 한 노래방 앞에서 발생한 폭행 및 뺑소니 사건 피해자의 변호인 측이 12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사건 당시 3명의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지나가는 차에 치이기까지 했던 피해자 박 모 씨는 생명은 건졌지만 하복부과 골반 등을 심하게 다쳐 앞으로 몇 차례 더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의 2020년 대선 경선주자들 가운데 절반가량이 '자격 기준 미달'로 내달 3차 TV토론 무대에 나서지 못하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현재 확실한 3차 TV토론 '컷' 통과자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카멀라 해리스, 코리 부커 등 9명입니다.

 

 북한이 사이버 해킹으로 최대 20억달러, 2조4천억원을 챙겼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최대 피해국이 한국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한 소포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 뉴욕일원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흐리고 때때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80도 섭씨 26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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