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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민국 오피스 9월 폐쇄, 일부 이민수속 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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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민국 오피스 9월 폐쇄, 일부 이민수속 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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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재외공관에 지부를 두고 있는 연방 이민국 오피스 상당수를 폐쇄키로 한 가운데, 서울의 주한 미국대사관 이민국 오피스도 오는 9월 말 전면 폐쇄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시민권 신청과 입양 등의 이민수속은 차질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반 비이민비자 발급과는 상관이 없는 조치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향일 기잡니다. 

서울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 이민국사무실 즉 필드 오피스가 오는 9월 말로 폐쇄됩니다. 

연방정부 산하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9일, 전 세계 각국 대사관에 있는 필드 오피스 20곳 중 13곳을 2020년 여름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서울과 멕시코 몬테레이 두 곳이 가장 먼저 폐쇄 절차에 돌입해 9월 30일 폐쇄하게 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주한 미국 대사관은 ‘자녀입양 청원서’(I-600A나 I-600)를 오는 16일까지만 접수하게 되며, 19일부터는 자녀입양 청원서의 경우 미국내 내셔널 베네핏 센터 등에 보내야 합니다. 

또 9월1일부터는 시민권 신청서(N-400)와 시민권 증서 신청서(N-600) 처리가 중단됩니다. 

하지만 이번 필드 오피스 폐쇄로 기존의 영사관에서 처리하던 일반 비자 발급 업무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 기존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문경 이민법 전문 변호삽니다.

<인서트>

일반 비이민비자 업무는 국무부 소속 영사관에서 처리 해 오던 것이고, 이번에 폐쇄되는 필드 오피스는 국토안보부에서 관리하던 이민국 소속 업무를 대리해 오던 곳으로 일부 시민권 신청이나 입양 업무를 보던 곳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교환방문비자 등의 업무와는 전혀 상관 없는 조치며, 이민국에서 처리하던 일부 업무의 처리 기간이 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서트>

발표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주한미대사관 필드 오피스가 담당했던 이민 업무의 대부분은 미국령 괌에 있는 이민서비스국 필드 오피스로 옮겨지게 됩니다. 

한편 주한미국대사관 이민국 필드 오피스에서 이민 등 각종 업무를 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한인들은 이민서비스국 홈페이지(https://www.uscis.gov/about-us/find-uscis-office/international-offices/south-korea-uscis-seoul-field-office)에서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 또는 e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향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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