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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스쿨존 과속 단속 카메라 증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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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스쿨존 과속 단속 카메라 증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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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부터 뉴욕시 5개 보로 전역의 스쿨존에 과속 감시 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기존 140개의 학교 주변에만 설치됐던 카메라는 지난 5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서명으로 750 군데 스쿨존으로 확대됐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돕니다.

 

뉴욕시가 5개 보로 전역의 학교주변 과속 감시 카메라 증설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학교주변 과속 감시 카메라는 이제 연중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지난 5월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서명으로, 뉴욕시는 총 750개의 학교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시정부는 2021년까지 단속 카메라 대수를 점차 늘려 2천대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는 뉴욕시의 총 140개 스쿨존에만 과속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뉴욕시는 11일 브롱스의 P.S.28 초등학교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속 감시 카메라 증설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이 프로그램은 단지 뉴욕시가 세수를 늘리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스쿨존 과속감시카메라는 규정속도에서 10마일을 초과할 경우 운전자에게 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합니다.

 

또한 아무런 공지나 경고 없이 무분별하게 카메라가 설치될 경우, 이를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들이 의도치 않게 단속 대상이 될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에는 기본적인 제한속도가 있으며, 사인을 보지 못했다면 25마일의 뉴욕시내 제한속도를 지키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빌 드블라지오 / 뉴욕시장>

 

뉴욕시 의회 역시 과속단속카메라가 보행자와 학생들의 안전에 도움이 된다며, 이 프로그램 확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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