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아기, "할아버지가 떨어뜨린게 아니라 놀이방 창문에서 떨어진 것" 소송 제기 > Local News > AM1660 K-RADIO

K-RADIO NEWS

유람선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아기, "할아버지가 떨어뜨린게 아니라 놀이방 창문에서 떨어진 것" 소송…

Kradio보도국 0 319

유람선 11층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아기, "할아버지가 떨어뜨린게 아니라 놀이방 창문에서 떨어진 것" 소송 제기


 

0a04877265f5cb1b1a0fde5f4850aa12_1562799

 

 

 


<앵커> 지난 8일 푸에르토리코에 정박중인 로얄 캐리비안 유람선에서 18개월 된 아기가 할아버지의 실수로 11층 높이의 유람선에서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담당 변호사는 아이가 유람선 내 놀이방 창문을 열면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10일) 사망한 아기의 할아버지와 그의 가족들을 대변해, 마이클 윙클먼 변호사가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마이클 윙클먼 변호사는 처음 알려진 것처럼, 죽은 아기의 할아버지가 손이 미끌어지면서 11층 높이에서 아기를 떨어뜨렸다는 것은 실제 사실과는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변호사는 죽은 아기의 할아버지 살바토레 아넬로가 "죽은 손녀는 유람선 내에 유아 놀이방에 있었고, 손녀가 놀이방에 있는 창문으로 다가가 두드리고 문을 여는 순간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변호사는 죽은 아기의 사망에 대해 유람선 회사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왜, 유람선 안에 있는 어린이용 놀이 공간에 아기들이 열 수 있는 창문을 만들어 놓았는지 의문"이라며, "우리는 누구나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유리문을 향해 걸어가곤 한다"며, "이것은 그 반대의 상황이었다"고 말하고, "죽은 아기의 할아버지는 죽은 아기가 창문을 향해 간 곳이 다 막혀있어 누구나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죽은 아기에 대한 과실 혐의에 대해 최초 알려진 대로 아기 할아버지에게 과실 혐의가 있는지 조사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죽은 아기 가족을 대변하는 변호사는 "이 비극적인 사고의 원인에 대해 보안 카메라 감식을 통해 밝혀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경미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