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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폭카운티에서 잡힌 장어에서 발암물질 발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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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폭카운티에서 잡힌 장어에서 발암물질 발견 경고


<앵커>서폭카운티 카만스 리버 부근 만에서 잡힌 장어에서 발암물질을 비롯해 환경 유해물질이 발견돼 보건국이 경고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발암물질은 화재 진화용 거품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인 것으로 알려져, 뉴욕주의 강력한 사용 규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향일 기잡니다.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 보건국이 10일, 롱아일랜드 인근 만에서 잡히는 장어에 발암 물질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먹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장어에서 방수제나 넌스틱 코팅제 등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물질은 어린 아이나 가임기 여성에게 더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폭카운티 보건국은 카만스 리버와 콴타 크릭 사이 만에서 잡힌 장어에서 암을 유발하는 과불화 화합물 PFAS가 바다게나 물고기에서 보다 훨씬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보건국은 이 지역에서 잡은 장어를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발암 물질로 알려진 PFAS는 화재 진압용 거품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연방의회 뿐 아니라 뉴욕주의회에서도 이 물질에 대한 강력한 사용 규제가 주요 의제로 떠 오르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 대변인은 주지사가 PFAS 물질 사용 규제 법안에 언제 서명할 지 즉각적으로 답을 내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쿠오모 주지사는 몇 주 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뉴욕주 보건국에서는 음용수에 대해 화재 진압용 거품에 들어 있는 PFAS를 포함해 얼룩이나 물 때 제거용 제품에 포함 된 PFOA, 1,4 다이옥세인(일사 다이옥세인) 등 일부 화학 성분의 표준을 발표하면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만 수개월이 걸려 아직 법안 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향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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