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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승객 대상 범죄자 탑승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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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승객 대상 범죄자 탑승 금지 추진


<앵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전철과 버스 승객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더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MTA는 이를 통해 통근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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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이사회는 뉴욕시내 버스와 전철 등에서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 탑승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24일 통과시켰습니다. 위원회는 이제 뉴욕주정부가 나서서 이를 법제화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MT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분기에만 67명의 상습범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승객을 상대로 한 범죄로 67회나 체포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TA 이사회에 출석한 뉴욕시경 교통국장인 에드워드 델라토레는  "경관들은 상습범들의 특정한 행동들을 적발할 수 있도록 훈련받고 있으며, 과거 체포 전력이 있던 인물들을 사전에 인지한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틔 에드워드 델라토레 / 뉴욕시경 교통국장>

 

하지만 일부 이사들은 상습범의 대중교통 탑승 금지조치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데이비드 존슨 이사은 "탑승금지조치 대상 상습범의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이들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없게 돼 결국 평범한 삶이 아닌 범죄자로 살게 될 것"이라며 우려했습니다.

 

<인서트: 데이비드 존슨 / MTA 이사>

 

앤드류 쿠모오 주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MTA의 이러한 조치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입법부와 사법부는 MTA와 협력해 전철과 버스 승객을 상대로 반복적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저지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MTA 전체 이사회는 수요일에 이 결의안을 표결에 붙일 예정입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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