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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워터 김진한 시장 후보, 총 득표 22개 차로 아쉽게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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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워터 김진한 시장 후보, 총 득표 22개 차로 아쉽게 낙선 


잠정 및 추가 우편투표 개표 결과 총 득표 22개 차로 낙선 확정
재도전 여부는 즉답 피해, 재검표 요청 여부 지지 주민들과 상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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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 카운티 청사 개표 현장에서 김 후보의 지지 주민들과 팰팍유권자협의회 회원들

(앵커)선거 종료 일주일이 지나 마지막 잠정투표 개표까지 승부 결과를 알 수 없었던 에지워터 시장 후보 경선 최종 결과가 마침내 나왔습니다. 예상밖의 선전으로 돌풍을 일으킨 김진한 후보가 총 득표수에서 상대 후보에게 22표 뒤져 패배가 확정됐는데요. 김 후보는 근소한 표차인만큼 재검표 요구 여부를 지지 주민들과 상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에지워터를 비롯한 카운티 내 잠정 투표 및 추가 접수된 우편 투표에 대한 개표는 10일 오후 5시 버겐카운티 청사 4층에서 진행됐습니다. 

잠정투표(Provisional vote)는 선거 전에 주소 이전 등의 이유로 유권자 명부에서 이름이 빠졌을 경우에임시로 투표권을 부여받는 방식을 뜻합니다. 예상외의 접전 지역으로 꼽힌 에지워터에서는 이러한 잠정투표 개수가 총 24개였는데요. 수치상으로 김 후보는 이 중 21표를 얻어야만 맥파트랜드 시장을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카운티 선관위는 당초 24개로 집계됐던 잠정 투표 중 민주당 관련 표는 총 18개였고, 선거 당일 접수돼 카운티 선관위로 전달된 추가 우편 투표가 4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둘을 합친 총 22표 중 김 후보는 10표를, 상대 후보인 맥파트랜드 시장은 12표를 얻었습니다. 

현장 투표와 잠정 및 우편투표를 합친 총 개표수로는 맥파트랜드 시장이 388표, 김 후보가 366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돼 사실상 김 후보의 낙선이 확정됐습니다. 

개표 결과 발표 직후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이 많았다고 밝힌 김 후보는 특히 투표 참여 의 중요성을 주민들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 김진한 시장 후보 / 에지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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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김진한 후보 

김 후보는 지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누구나 타운 관련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입장을 덧붙혔습니다. 

<인서트 : 김진한 시장 후보 / 에지워터>  

향후 또 다시 타운 정치에 도전하겠느냐는 질문에 김 후보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타운 미팅에 적극 참석해 타운 운영 관련 이슈들에 대한 정보 공유와 범주민 토론을 이어가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 김진한 시장 후보 / 에지워터>

김 후보는 재검표 요청 여부도 지지 주민들과 함께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 김진한 시장 후보 / 에지워터>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김 후보와 맥파트랜드 시장과의 맞대결이 사실상 아쉬운 결과로 막을 내렸지만, 25살 젊은 청년의 본격적인 정치 행보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평가입니다. 

특히 에지워터 타운 정부의 부정과 폭주를 정면으로 비판해온 김 후보가 향후 주민들의 지지 기반을 더욱 넓힌다면 다음 시장 선거 때는 지금과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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