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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공도서관 예산 삭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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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공도서관 예산 삭감 반대 집회, 시의회 앞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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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밴 브래머(Jimmy Van Bramer) 의원이 뉴욕시 공공 도서관 예산 삭감이 재고되야 한다고 연설하고 있다. 


<앵커> 뉴욕시 공공 도서관 예산이 대폭 삭감될 예정인 가운데 오늘(21일) 뉴욕시 의회 앞에서 코리존슨 의장과 지미 밴 브래머(Jimmy Van Bramer) 의원 및 시민 단체들은 공공 도서관 예산 삭감을 재고하라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보도에 전형숙 기잡니다.

뉴욕시가 공공 도서관에 배정한 예산을 삭감해 뉴욕시 주요 도서관은 운영 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뉴욕시 공공 도서관은 인건비 상승 및 도서관 운영 확대 등을 목표로 2019년 뉴욕시에 4천5백만 달러를 추가로 요청했으나 뉴욕시는 오히려 기존 예산에서 1,100만달러를 삭감해 배정했습니다.
 
이에 코리 존슨(Corey Johnson)시의장과 지미 밴 브래머(Jimmy Van Bramer) 의원 및 시민 단체들은 21일 뉴욕시 의회에서 집회를 열고 공공 도서관 예산을 늘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미 밴 브래머 의원은 "미래 발전과 번영을 원하는 도시라면 도서관 예산을 삭감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도서관은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기에 시설을 줄이거나 운영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Jimmy Van Bramer>

뉴욕시 공공 도서관 안소니 막스(Anthony Marx) 대표에 따르면 도서관 예산이 뉴욕시 계획대로 삭감되면 뉴욕시 공공 도서관의 서비스는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주말 운영시간을 단축해야 하며 도서 보유량도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안소니 막스 대표는 뉴욕시 각 지역에 자리잡은 공공 도서관은 시민 사상의 근원이며 도시를 성장하게 만드는 주요 원동력이기에 뉴욕시 도서관 관련 예산 삭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Anthony Marx>

한편 인기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의 주인공이었던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역시 뉴욕시 공공 도서관 예산 삭감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뉴욕시에 이메일을 보내 "나를 포함한 뉴욕 시민들은 도서관을 사랑하고 삶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예산 삭감은 우리 모두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예산 삭감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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