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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존슨 시의장 반유대주의 포함한 증오 범죄, 뉴욕시에서 근절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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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존슨 시의장 반유대주의 포함한 증오 범죄, 뉴욕시에서 근절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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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시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증오범죄 사건을 막기 위해 코리존슨 시 의장이 오늘(20일) 유대인 커뮤니티 지도자들과 만나 해결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존슨 시의장은 뉴욕시에서 증오범죄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형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1시 30분경 브루클린 거리 한 복판에서 13살 유대인 소년이 4명의 남성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브루클린 51 스크릿과 12번가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소년은  보로 파크(Borough Park)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리무진 택시를 타고 소년 앞에서 내린 남성들은 소년을 향해 욕설과 유대인 비하 발언을 퍼부었습니다. 겁을 먹은 소년은 이를 피해 달아났고 남성들은 계속해서 소년을 쫒아갔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 소년의 학부모는 뉴욕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재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사건을 전해들은 유대인 커뮤니티 주민들은 반 유대주의 사상이 매우 심각하며 소년이 겪은 괴롭힘보다 더 강도 높은 뉴욕시 곳곳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서트: Moise Freidrich, 유대인>

이런 가운데, 코리존슨 시의장은 20일 유대인 지도자들과 만나 뉴욕시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반 유대주의 사건을 막기위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존슨 의장은  "특정한 종교나 신념을 가진 것 때문에 뉴욕시에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며 증오 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코리 존슨 시의장>

이어 지난 1월 시 의회에 통과된 증오범죄 예방 태스크포스 설립안을 언급하며, 증오 범죄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현 상황을 반드시 개선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코리 존슨 시의장>

뉴욕 경찰이 이달 초 발표한 2019년 유대인 대상 증오 범죄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뉴욕주에서 발생한 유대인 대상 증오 범죄는 총 340건이며 캘리포니아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유대주의단체 ADL(Anti-Defamation League)은 작년 미 전역에서 발생한 유대인 대상 증오범죄가 전년에 비해 두배로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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