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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서비스 크게 개선됐다 자축에 시민들 반응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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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서비스 크게 개선됐다 자축에 시민들 반응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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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MTA는 열차 정시 도착율이 지난 4월에 80%에 달했다며 서비스 개선을 자축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전철을 이용해 통근하는 시민들은 MTA 서비스 개선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는 평일 기준 지하철 정시 도착율이 지난 달 80%에 달했다고 말하며 이는 지난 201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통근객이 플랫폼에서 열차 당 평균 34초를 덜 소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MTA 서비스 개선 자축에 시민들은 정작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지하철 이용 시민>

시민들은 평일 지하철 운행의 20%는 아직도 5분이상 지연되고 있으며 하루 2번 이상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열차 지연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은 서비스 질에 비해 MTA 요금은 여전히 높다고 불만을 토합니다.  

<인서트: 지하철 이용시민>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MTA가 지난달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LIRR의 정시 도착율이 95%에 달한 것을 자축하며 MTA 서비스도 그와 함께 향상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어필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MTA 대표 패트릭 포예(Patrick Foye)는 전철 서비스 개선을 위해 8억 3천 6백억달러의 예산을 
투입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하철 트랙에 버려진 가연성 쓰레기를 제거하는 청소 열차를 활용해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40% 가량 감소시켜 열차 지연을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열차 서비스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도 개선할 것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

주지사와 MTA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모두 MTA 서비스에 개선될 점이 많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MTA 운영진은 지난달 요금 인상 이후 계속해서 뉴욕시 전철이 좋아지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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