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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역 홍역 확산에 낫소 카운티장, 홍역 경계령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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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전역 홍역 확산에 낫소 카운티장, 홍역 경계령 내려

<앵커>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역 확산이 계속 되면서, 뉴욕시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어제(10일) 웨체스터 카운티에서도 8명의 아동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낫소카운티는 오늘(11일) 홍역 경계령을 발령하고 주민들이 홍역 감염 및 확산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도에 전형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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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해 말부터 뉴욕, 뉴저지에서만 총 500건에 달하는 홍역 감염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뉴욕시 브루클린, 퀸즈에서만 총 285건이 발생했으며 라클랜드 카운티에서 180명, 오렌지 카운티에서 17명 등이 홍역 감염환자로 확인됐고 10일에는 웨체스터 카운티에서도 8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로라 커렌(Laura Curran) 낫소카운티 장은 11일 기자 회견을 열고, 주민들이 홍역 발병 및 전염에 특별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서트: 로라 커렌 낫소 카운티 장>

로카 커렌 카운티장은 낫소카운티에는 공립 및 사립학교 학생 중 2% 미만이 종교적인 이유로 백신 면제 혜택을 받았으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일부 학교에 몰려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학생들은 낫소 대학 병원(Nassau University Medical Center) 등 지역 병원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낫소 카운티 보건국장(County Health Commissioner) 래리 아인스타인(Dr. Larry Eisenstein)박사는 “홍역 백신은 이미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접종을 마치고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며 "간단한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에 아이들을 무방비 상태로 노출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홍역 확산을 막는 데 백신 접종이 필수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래리 아인스타인 박사>

작년 뉴욕 주 전역에 걸쳐 약 2만 6천여명의 학생들이 종교적이거나 의학적인 이유를 들어 면제 신청을 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에 대해 브래드 호일만 (Brad Hoylman) 뉴욕주 상원 의원 등은 예방접종 면제 신청이 아이를 죽게 할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말하며 필수 예방접종 면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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