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21, 20232 min

0821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가을 모든 미국인이 부스터샷을 맞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차기 미 대선을 앞두고 열릴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확인했ㅅ브니다.
 

 
▶이런 가운데 대선에서 제3후보론 가능성이 또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공동대표로 있는 중도 성향의 노 레이블스에서 후보를 내겠다는 것입니다.
 

 
▶도노반 리처드 퀸즈 보로장이 낫소 카운티 콜로시움을 난민 수용소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자 브루스 블레이크먼 낫소 카운티장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시 공립학교에 오는 가을학기에 유입될 망명 신청 이민자 자녀가 17,600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나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주의 과도한 이민자 유입으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민자 수용 문제가 2023 뉴욕주 본 선거에서 공화당에게 크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개학을 앞두고 많은 대학생들이 학교 기숙사가 아닌 개인 거주용 주택 혹은 아파트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특히나 허위 매물이나 렌트 사기 관련 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뉴욕주의 대마초 면허를 둘러싼 재향군인들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뉴욕주 대마초 관리국(Office of Cannabis Management)에게대마초라이센스에관한 예비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인디언포인트 원전 오염수를 허드슨강에 배출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현지시각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개시 시점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어린이, 청소년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욱 세진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나타나 각국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만화상 후보 명단에 한국의 웹툰 플랫폼에서 발굴한 작품이 올랐습니다. 한국의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이 미국에서도 점차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캐나다 서부에서도 일어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주민 3만5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소방관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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