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3, 20231 min

0103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계묘년 2023년 이 밝았습니다. 뉴욕 시민들은 저마다 새해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코비드19 변종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오미크론 변종인 ‘XBB.1.5’로 기존 백신의 효력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런 가운데 코비드 19 바이러스 감염자라도 백신을 맞았거나 이전에 감염이 됐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스 전염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부로 부터 밀려들어오는 이주민들로 남부국경지대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말 사이 플로리다 남부에 남부출신 이주민 약 500여명이 보트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한편, 뉴욕시의 높은 범죄율 지속과 끊임 없이 밀려오는 망명 신청 이민자들, 부족한 시 예산 등 2023년 뉴욕시에는 어느 때보다 해결이 시급한 난제들이 많습니다. 미 주요 언론들은 에릭 아담스 시장에게 올해 임기가 특히 중요한 한 해라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곧 재선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공화당 론 디샌티스 플로리아 주지사와의 대결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집권 3년 차로 오는 20일 임기 반환점을 돌게 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올해 정치적으로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미전역 제약사들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350종이 넘는 의약품 가격을 곧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년층과 장애인 등 645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어의 비용이 2023년에는 파트 A 입원환자들은 소폭 오른 반면 파트 B 외래환자들은 소폭 내렸습니다
 

 
▶뉴욕한인식품협회가 지난주 베이사이드 소재 마벨라 연회장에서 40여명의 이사진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송년회 모임을 조촐이 열고 임원진들의 한해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 한인 수산입 협회가 지난 주말 뉴욕 아스토리아 소재 아스토리아 월드매너에서 2022년 수산인의 밤 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 26대 조동현 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메가밀리언 복권의 1등 당첨금이 8억달러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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