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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배가 아프다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가지지 못한 것을 욕망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거라는 강렬한 압박에서 우리 인생은 출발한다

    허지만 인생은 출발점도 종착점도 우리 뜻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다"  품위 있는 여자 중에서

            

     

    이번달  의학 세미나 주제는 '복통' .

    복통은 크게 심리적 복통(심복) 육체적 복통(육복)으로 나뉜다 .

    심복은 사촌이 땅을 사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저으기  질투나 시기 시샘이 밑바닥에 깔려 있다.

    그러니까 최근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품위녀'는 배가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거다.

     

    육복은 위치따라 통증따라 질병원인이 다르다.

    급체 생리배앓이 부터 자궁외 임신까지  다양하게 배 안에서 일어나는 통증이다,
    '엄마손은 약손' 만 믿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을 수 있는  질병이 수십가지나 된다고 한다.

     

    내 남편보다 잘나가서 배가 아프고 

    내 자식보다 공부를 잘해서 배가 아프고
    너무나 웃기는 개그프로를 보다가도  배가 아프고

    준비가 미흡한채로 생방송에 들어갈때도 배가 아프고

    덥다고 얼음빙수 물냉면을 무리하게 먹었을때도 배가 아프고

    특별히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배꼽아래 배가 아프고

     

    우린 참 자주 배가 아프다

    그리고 아이구 배야~ 하는 입장이 되면 '품위 있는 여자'가 되기는 틀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