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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상 최대 규모의 대학 부정입학 비리 적발

Kradio보도국 0 398

미 사상 최대 규모의 대학 부정입학 비리 적발

<앵커> 미 사상 최대 규모의 대학 부정입학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브로커를 통해 SAT시험을 대리로 보게 하거나 대학 코치들에게 뇌물을 주고 학교 선수로 채용시켜달라고 의뢰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들을 부정입학 시켰는데요. 이번에 적발된 부모들의 명단에는 공기업 및 사기업 대표, 헐리우드 배우 및 유명 패션 디자이너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보도에 전형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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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부정 입학 비리에 연루된 로리 로우린(Lori Loughlin)과 펠리시티 허프만(Felicity Huffman)                                               <사진=개인사이트 캡쳐> 

연방 검찰은 사상 최대 규모의 대학 부정입학 비리를 적발해 50명의 인원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인원에는 자녀의 부정입학을 위해 뇌물을 제공한 대기업 CEO 및 부동산 재벌, 그리고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포함돼 있으며 대학 관계자들과 SAT및 ACT관리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적발된 부정입학 의뢰 학부모들은 브로커를 고용해 SAT나 ACT 시험을 대리로 보게 하거나, 이미 제출된 시험 답안지를 수정하는 방법을 써서, 자녀들이 대학에 부정 입학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학 부설 축구팀의 코치 등에게 학생의 능력과 관계 없이 대학 소속 운동 선수로 채용되도록 뇌물을 건넨 혐의 등이 있습니다.

<인서트: 연방검찰 앤드류 렐링>

이번 대학 부정입학 비리를 통해 자녀들을 입학 시킨 대학에는 예일과 스탠퍼드, UCLA, 조지 타운 등의 명문대이며 부모들은 학생당 만오천달러에서 많게는 50만 달러까지 들여 부정 입학을 시도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연방 검찰 앤드류 렐링(Andrew Lelling)은 "돈이 많다고 해서 대학을 들어가는 방법이 따로 있다면 이는 우리 사회 정의에 어긋나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다른 모든 범죄 수사에도 이 원칙은 마찬가지며, 부유함과 가난함이 법 적용의 기준과 잣대가 될 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은 기부 입학과는 종류가 다른 명백한 사기와 부정입학이라고 설명하며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수사 결과가 다른 입시 비리 사건에 경종을 울렸으면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연방검찰 앤드류 렐링>

한편 이번 대학 부정입시에 연루된 부모들은 하나같이, "학생들은 비리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은 현재 학생들에 대한 기소 여부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입학 취소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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