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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 경찰 가장한 사기 전화 급증, 개인 정보 유출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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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 경찰 가장한 사기 전화 급증, 개인 정보 유출 주의해야


(앵커)최근 뉴저지에서 주 경찰을 사칭한 전화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발신자 번호마저 뉴저지 주 경찰 대표 전화번호로 표시돼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는 사기 전화는 주로 피해자들의 소셜 번호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성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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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 경찰은 최근 주 경찰을 사칭해 시민들의 소셜 번호 유출을 노리는 전화 사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 당국에 보고된 피해 증언에 따르면, 강한 억양을 가진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주 경찰에서 여러차례 사건 관련 중요 문서를 발송했는데 이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며 소셜 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를 묻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일정 금액의 현금을 보내지 않으면 즉시 체포당할 수도 있다는 위협으로 인해 피해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신인의 전화기에 나타나는 발신자 번호가 실제 주 경찰 전화번호로 나타나는 등 수법이 더욱 정교해진 것도 특징입니다. '스푸핑(spoofing)'이가 불리우는 수법은 사기범이 타주나 외국에서 전화를 걸어도 발신자 번호는 현지의 특정 전화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최근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는 전화번호 609-452-2601는 실제로 뉴저지 프린스턴에 소재한 주 경찰 산하 교통안전국 대표 번호입니다. 

이와 같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사기 전화에 대해 이미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뉴저지 주 경찰 측은 주 경찰을 포함 어떤 사법집행기관에서도 전화상으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현금을 보내지 않으면 체포하겠다는 위협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 경찰 측은 강조했습니다. 

사기 전화를 통해 유출된 개인 정보는 다양한 범죄에 약용되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전화상으로 개인 정보를 밝히지 말아야 하고,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해당 지역의 경찰이나 주 경찰서에 사건을 보고해달라고 주 경찰은 권고했습니다. 

한편, 세금 보고 시즌을 맞아 IRS를 사칭해 개인 정보 제공을 유도하는 사기 전화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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