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시각 :   Wednesday (EST)
▶ 방송듣기
재방송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K-RADIO NEWS

뉴욕 시 의회, 간판 벌금 부과에 2년간 유예 기간 주는 조례안 통과

Kradio보도국 0 102

뉴욕 시 의회, 간판 벌금 부과에 2년간 유예 기간 주는 조례안 통과

<앵커> 뉴욕시의회가 뉴욕시 불법 간판 벌금 부과를 2년간 유예하는 조례안을 10일 통과시켰습니다. 시장이 30일 내로 조례안에 서명을 하면, 그 동안 퍼밋을 받지 않은 채 달려있던 불법 간판에 대한 벌금 부과가 2년간 유예됩니다. 하지만 결국은 허가를 받은 간판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부담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전형숙 기잡니다. 

 

33bf4a5d40aeeaeaef088de99e5759a0_1547159

빌딩국 단속 위험으로 간판을 대부분 철거한 유니온 상가 

2017년 11월 이래로 뉴욕 시 빌딩국은 총 2,069 건의 간판 법규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이에 부과된 벌금은 각각 5,000불에서 15,000불에 이릅니다.

그 동안 소상공인들은 이러한 벌금 액수가 터무니 없이 크다는 것과 유예 기간 없이 갑작스러운 단속으로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부당하다며, 끊임 없이 이의를 제기해 왔습니다. 

이번 조례안의 공동 발의자인 뉴욕시 피터 쿠 의원과 라파엘 에스피뇰 의원은 2년의 유예 기간을 얻음으로써 소상공인들이 허가받은 간판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생기고, 경제적 부담도 한결 가벼워 졌다고 밝히는 한편, 부당한 간판 벌금 부과로 타격을 입는 소상공인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례안은 아직 뉴욕 시장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시 의원 관계자들은 조례안 최종 통과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례안이 최종 통과하더라도 여전히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간판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감은 존재합니다.

퍼밋을 받기 위해서는 정식 간판 라이센스를 취득한 전문가를 찾아야 하는데 뉴욕 시에 소상공인 업장이 20만 곳에 달함에 비해 간판 전문업체는 서른 곳 내외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간판 제작비용도 크기나 종류에 따라 수천 달러에서 수만 달러를 호가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도 적지 않습니다.

<인서트: 뉴욕 한인 간판 설치 관계자>

또한 현행 불법 간판 단속시 물어야 하는 벌금이 5,000달러에서 15,000달러 사이의 높은 금액으로,  벌금액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라파엘 에스피놀 의원은 현재 부과하는 벌금 액을 낮추는 것도 입법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고, 시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간판으로 인한 부담으로 더 이상 소상공인들의 사업이 어려운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의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M 1660 전형숙 입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40 Local News 브루클린 두개의 건물에서 내부 균열 일어나 주민 대피 Kradio보도국 01/22/19 7
9039 Local News MTA, 전철 제한 속도 높인다 Kradio보도국 01/22/19 8
9038 Local News 연방정부 셧다운 공무원들 위해 온정의 손길 이어져 Kradio보도국 01/22/19 11
9037 Local News 뉴욕시 시영아파트 여전한 난방 및 온수 문제로 골머리 Kradio보도국 01/22/19 6
9036 Local News [세계는지금] 日 '음주 드론 조종' 금지법 만든다 Kradio보도국 01/22/19 5
9035 Local News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 신년 기자간담회 "2020년 인구조사에 반드시 참여해야" Kradio보도국 01/22/19 17
9034 Local News 뉴저지, 운전자들에게 최악의 10개 주 안에 꼽히는 불명예 Kradio보도국 01/22/19 11
9033 Local News [파워인터뷰]KCC한인동포회관 류은주 신임회장과 함께 Kradio보도국 01/22/19 19
9032 Top News 한국축구,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진출 Kradio보도국 01/22/19 86
9031 Local News "스웨덴에서 K라디오 방송이 들렸습니다" Kradio보도국 01/22/19 18
9030 Local News 1월 22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헤드라인 Kradio보도국 01/22/19 10
9029 Top News 이방카, 중국서 또 상표권 예비승인 받아 논란 Kradio보도국 01/22/19 11
9028 Top News 셧다운 경제피해, 트럼프 요구 장벽비용 넘을수도 Kradio보도국 01/22/19 14
9027 Top News 한파에 눈폭풍 강타…한인 초등생 눈에 파묻혀 사망 Kradio보도국 01/22/19 14
9026 Local News [주요뉴스] 01/22/2019 모닝 Kradio보도국 01/22/19 7
|   Wednesday (EST)
▶ 방송듣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