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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 한인 하원의원 탄생할까…영ㆍ앤디 김 '초박빙'

Kradio보도국 0 263

20년만 한인 하원의원 탄생할까…영ㆍ앤디 김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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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acebook>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1998년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만에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캘리포니아와 뉴저지에 출마한 영 김, 앤디 김 후보가 막판까지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습니다.

 

예비선거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한인 후보는 캘리포니아 주 영 김 후보, 뉴저지 주 앤디 김 후보, 펜실베이니아 주 펄김 후보로 3명으로 성이 같아 ‘김 트리오’로도 불립니다.

 

선거 판세 사이트 ‘파이브 서티에잇 닷컴’에 따르면 영 김, 앤디 김 후보는 각각 상대 후보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영 김 후보의 경우 예상 지지율 49.4%로 상대인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 불과 1.2% 포인트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 분석가들은 “이 정도의 차이는 투표일 당일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는 수준”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영 김 후보가 연방 의회에 진출하면 한인 출신으로는 1998년 김창준 의원 이후 20년 만, 여성으로는 처음입니다.

 

뉴저지 3선거구의 앤디 김은 예상 득표율에서 49.1%로 현역 톰 맥아더 후보를 0.6%포인트 리드하고 있습니다.

 

당선 확률도 앤디 김이 54.8%로 앞서고 있지만 현역 프리미엄을 무시할 수 없는 데다 공화당 쪽에 ‘숨은표가 많다는 점이 불안 요소입니다.

 

앤디 김 후보는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가안전보장회의 중동지역 담당 보좌관 출신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 출마한 펄 김 후보는 검사 출신 경력을 내세우며 분전하고 있지만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인 데다 예상 득표율도 크게 뒤쳐져 있어 당선 전망이 어둡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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