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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DIO NEWS

[세계는지금] 日 10~20대 70% "타인 시선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다"

Kradio보도국 0 283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세계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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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70% "타인 시선에 스트레스 받은 적 있다"

 

일본의 10~20대의 70% 가까이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2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오사카(大阪)에 있는 화장품 회사 '만담' 15~59세의 남녀 191명을 상대로 지난 8월 인터넷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56.5% "다른 사람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10~20대 젊은층 가운데 다른 사람의 시선이 무섭다고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도 61.8%로 나타났다. 30~50대에 비해 25% 포인트가량 높은 것입니다.

만담측은 젊은층일수록 타인과 직접 만나는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접촉이 많은 점이 이런 응답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 남부서 지하수 남용으로 땅 꺼진다연간 최고 7.3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의 지반이 1년에 최고 7.3㎝나 내려앉는 등 심각한 지반침하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일 일간 베트남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콩강 삼각주의 지반은 최근 몇 년간 연간 평균 1.1㎝ 침하했습니다.

특히 도시와 산업단지에서는 연평균 2.5㎝가 내려앉고, 호찌민시에서는 1년에 7.3㎝나 침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연구팀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이처럼 지반침하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지난 25년간 꾸준히 증가한 지하수 남용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는 추가 지하수 개발을 허가하지 않고 기존 지하수 활용시설도 규제하는 법안을 마련하는 등 고강도 대책에 나섰습니다

 

 

영국 올해 두 번째 '로열웨딩'…유지니 공주 결혼식 열려

 

 

영국 왕실이 12(현지시간) 올해 두 번째 '로열 웨딩'을 맞았습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9위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28) 공주는 이날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잭 브룩스뱅크(32)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런던 상류사회를 대상으로 한 클럽 운영, 와인 도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잭 브룩스는 영화배우 조니 클루니가 친구들과 함께 창업한 카사미고스 데킬라의 영국 홍보대사도 맡고 있습니다.

세인트 조지 채플은 지난 5월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올해 두 번의 '로열 웨딩'이 모두 이곳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해 윌리엄 왕세손 부부, 해리 왕자 부부 등 왕실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입니다.

 

 

中여성변호사, 파출소 '나체조사' 논란네티즌 "CCTV 공개하라"

 

중국 공권력의 과도한 법집행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민원인과 함께 파출소를 찾은 여성 변호사가 나체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수모를 겪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2일 영국 BBC 방송 중문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민원인과 함께 광저우 공안국 화린(華林)파출소를 방문했던 쑨스화(孫世華.48) 변호사는 최근 민원인 리()모씨 남편의 보석문제를 처리하러 파출소를 방문했다가 담당 경찰의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안들에 의해 목이 조이고 20분간 옷이 벗겨진 채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공안들이 둘러싸고 양손을 뒤로 묶고 한 공안이 목을 조여 거의 발이 허공에 뜨면서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녀는 6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끝에 풀려났습니다

저장(浙江)성 한정(漢鼎)변호사사무소의 옌화펑은 쑨 변호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변호사들은 업무처리에서 더욱 불안에 떨어야하고 위험한 사건을 극력 회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는 지금, 오화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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