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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무료 시술 허위 광고 최근 몇 달 동안 한인 언론에 버젓이 게재…

Kradio 보도국 0 465

줄기세포 무료 시술 허위 광고 최근 몇 달 동안 한인 언론에 버젓이 게재…


<앵커> 맨해튼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의 허위 광고와 줄기세포 주사 과다 청구 피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정 병원의 허위 광고, 과다 의료비 청구 논란이 기적의 치료제로 일컬어지는 줄기세포 시술에 오점을 남기고 있지 않은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동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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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오후 4,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이날 이 병원에는 병원측이 주최한

줄기세포 치료 세미나에 참석해추첨을 통한 무료 시술 기회를 얻으려는 몇몇 한인들이 대기하고 있다.

<인서트: 파크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관계자 A>

지난달 17일 오후 4시,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이날 이 병원에는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이 주최한 줄기세포 치료 세미나에 참석해, 추첨을 통한 무료 시술 기회를 얻으려는 몇몇 한인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파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은 한인 언론을 통해 매주 목요일 세미나 개최 후, 추첨을 통해 다섯 분에게 줄기세포 무료 시술을 한다고 홍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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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 뉴욕 한인 동포 언론 신문지면에 17일 세미나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날에는 세미나가 열리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본 기자는 지난 3월부터 세미나와 무료 시술 진행 과정 취재를 위해 병원측에 수차례 요청했지만 병원측은 20명이 정원인 세미나 참석자가 차지 않아 세미나가 계속 취소됐다는 답변과 함께 취재를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해왔습니다.

<인서트: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관계자 A>

 

지난 달 17일, 오후 1시경, 병원 방문에 앞서 본 기자는 ‘파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에서 과다 치료비 청구 피해를 입었다는 한인 A씨의 주장을 입수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피해자, 한인 A씨는 “작년에 2만달러를 지불하고 줄기세포 주사 2회를 시술 받기로 했는데, 첫번째 시술 후 추가 시술을 받기 위해서 돈을 더 내야 한다는 병원측의 답변에 황당했고, 참을 수 없이 화가 났다"며, A씨는"처음 계약 내용과 다르다"고 따져 물었으나, 병원측에서는 처음과는 다른 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주사를 맞으려면 돈을 추가로 내라는 답변만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한인A / 맨해튼 파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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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은 “보통 시술 받을 때 주사 횟수에 따라 금액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사 맞는 줄기세포 치료제 양에 따라 달라진다”며, “보통 의사가 결정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1년안에 만족할 만한 시술을 몇 차례에 걸쳐 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관계자 B>

 

한인 A씨는 병원측에서 처음 계약과는 다르게 계약서를 수정하는 거 같다고 주장하면서, “병원 측에서 줄기세포 시술에 필요한 조치들을 제대로 하고 있는 지도 의문"이라고 강조하고, "병원측은 이같은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한인A / 맨해튼 파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 피해자>

 

이같은 피해자의 주장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환자 몸속에 투입되는 줄기세포 주사양은 정확히 표시되고 수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계약서를 병원측에서 임의로 수정한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이라며 “플로리다 USA 스템 셀을 통해 실제로 줄기세포 배양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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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애비뉴 줄기세포 병원측에서 광고 사례로 소개하는 윤성민 전 국방장관은 작년 116일 이미 별세했지만 윤 전 장관이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현재 윤 전 장관이 그의 친구와 친척들에게 줄기 세포 치료법을 사용하도록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고 허위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윤성민 전 국방장관 자료 출처=구글>

또한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의 허위광고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허위광고로 지적되는 것은 다름 아닌 지난해 세상을 떠난 윤성민 전 국방장관이 현재 줄기 세포 치료를 통해 새로운 삶의 모습을 되찾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인서트: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 관계자 B>

 

피해자 A씨는 허위광고 논란 외에도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 병원의 치료 광고 사례는 모두 미국 밖에 있는 환자들의 예를 든 것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추가적인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인서트: 한인A / 맨해튼 파크 애비뉴 줄기 세포 병원 피해자>

 

AM1660 K라디오 박동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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