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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 중단" 파장, 미군 감축론도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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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미훈련 중단" 파장, 미군 감축론도 고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 이어 미 언론들과 인터뷰에서도 북한과 협상을 진행하는 한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매체들도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북미 간 ‘선의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군 당국은 당혹감 속에 의도를 분석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측도 “연합훈련 실행 혹은 중단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받은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즉흥적인 게 아니라 사전에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은 더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당장 매년 8월 중하순 치러지는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UFG 연습부터 중단 혹은 축소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한미 공군의 연합훈련인 ‘맥스선더’ 등을 구실로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산시키기도 했던 북한은 북미정상회담 직전까지도 ‘판문점 선언’에 역행하는 행위라며 UFG 연습을 비난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은 의제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지만, 연합훈련 중단 혹은 축소가 현실화 된다면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도 계속해서 불거질 전망입니다.

 

한편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한미훈련과 주한미군은 동아시아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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