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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합의 지지" vs 민주 "김정은 약속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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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합의 지지" vs 민주 "김정은 약속 모호"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미국 정치권도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당인 공화당은 합의를 지지하며 의회 비준 필요성까지 거론했지만 야당인 민주당은 북한에 일방적으로 양보했다며 비판했습니다.

 

평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던 민주당은 ‘일방적으로 북한에 양보한 협상’이라고 비판했지만, 공화당은 북미 정상간 역사적 회동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12일 상원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합의를 지지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강력히 지지해온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의회의 투표를 원한다”며 사실상 상원 비준을 주장했습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핵무기를 포기하면 더 잘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심어줬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지렛대를 포기했다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는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와 비확산에 대해 분명하고 포괄적인 경로에 다가서지 않았다”며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양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펠로시 원내대표는 “뚜렷한 합의없이 공동합의문을 발표함으로써 북한의 위상이 미국과 같은 수준으로 높아졌다”고도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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