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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목표ㆍ시한,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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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목표ㆍ시한, 북미정상회담 합의문에 담기나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북한이 어느 선까지 비핵화 의지를 나타내고, 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 일텐데요.

 

합의문에 CVID 명시 여부가 회담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로 출발하기 앞서 이번이 단 한 번의 기회라며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면 금방 진전성을 알아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간을 통해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CVID 결단을 촉구한 것이란 분석입니다.

 

4·27 판문점 선언에 담긴 ‘완전한 비핵화’보다 한층 진전되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야 한다는 게 미국의 요구입니다.

 

판문점에서 모두 6차례 실무회담을 벌였던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가 싱가포르에서 다시 만나 정상회담 전날까지 조율한 의제도 CVID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CVID를 합의문에 넣느냐가 북미정상회담의 성패를 가르는 기준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CVID가 담긴다면 미국의 비핵화 시간표대로 시한이 오는 2020년까지로 못박힐지도 관심입니다.

 

반면 북한은 CVID보다 우회적 표현을 요구하며 미국과 줄다리기를 벌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 입장에서 CVID가 그들만의 역사적 배경과 해석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이 개념을 합의문에 넣으려면 풀어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입니다.

 

북한은 이와 함께 미국에 평화협정 체결과 북미수교 같은 확실한 체제보장의 합의문 명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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