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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통한 2 애비뉴 전철라인 17,000건의 결함 확인돼

Kradio 보도국 0 375

올해 개통한 2 애비뉴 전철라인 17,000건의 결함 확인돼


(앵커) 올해 1월 1일에 개통된 2 애비뉴 전철라인에 필요한 작업들이 여전히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요청한 개통날짜를 맞추기 위해 안전문제를 간과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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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공사가 진행됐던 맨하탄 2애비뉴 전철은 새해 첫날인 올 1월 1일에 개통이 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연방교통국(FTA)에 보내진 보고서에 따르면, 새 전철라인의 4개 역은 최종 안전점검이 완료되기 전 1만7천개가 넘는 결함을 해결하지 못한 채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료되지 않은 작업에는 화재 경보기 점검, 통신장비와 기계전기 시스템 점검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5월에 연방교통국에 보내진 보고서에서도 여전히 7,264개의 작업이 여전히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뉴욕주는 쿠오모 주지사가 정한 개통일을 MTA가 맞추길 원했으며, 쿠오모 주지사는 개통 몇 주 전부터 반복해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공사 현장을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개통날짜를 맞추기 위해 비용이나 품질보다 시간 맞추기가 우선시 됐다"며 급박했던 마감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인서트: 공사 현장 관계자> 

 

연방교통국 대변인은 성명에서 "MTA는 열차라인을 개통하고 안전하게 운행하는데 필요한 요구 조건들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MTA는 새로 문을 연 전철 역들은 개통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을 연지 8개월 반이 지난 2 애비뉴 라인은 여전히 '임시 안전인증서'가 발급된 상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MTA는 연장된 7번 전철 라인 역시 임시 인증서로 운영 되고 있다며 큰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AM1660 K라디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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