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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목조르기 게임'으로 뉴저지 학생 사망, 교육 당국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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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목조르기 게임'으로 뉴저지 학생 사망, 교육 당국 경고 


(앵커)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순간적인 쾌감이나 실신을 동반하는 '목조르기 게임'이 유행하고 있어 교육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목조르기를 당한 학생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성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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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중부 뉴저지의 버나드 타운쉽의 한 공립학교에서 일명 '목조르기 게임'을 당한 학생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수사 당국이 학생의 사망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닉 마카리안 교장은 목조르기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는 편지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했습니다. 

목조르기 게임은 학생들 사이에서 '기절 놀이(the fainting game)' 또는 '스페이스 몽키(space monkey)'라고 불리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 위험천만한 놀이는, 맨정신과 실신 사이의 황홀경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 수초간 목을 조르거나, 숨을 들이마쉬고 멈춘 상태에서 가슴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가슴 중앙을 강하게 압박당한 피기절자는 순간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실신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늑골과 내부 장기에 손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뇌가 치명적인 손상을 받아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쓰러지는 과정에서 뇌진탕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목을 조르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산소부족에 빠진 뇌가 후유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기관지의 연골이 망가져 호흡기에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청소년기의 뇌는 성인 뇌와는 달리 계속 발달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목조르기 게임으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더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이 이 게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녀들에게 직접 경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청소년들이 목조르기 게임을 시연하거나 스스로 목을 조르고 실신하는 동영상들이 광범위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995년에서 2007년 사이 목조르기 게임을 통해 82명이 사망했고,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에서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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