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시각 :   Saturday (EST)
▶ 방송듣기
굿머니 굿라이프(1:00~2:00)
투투쑈
2:00~4:00
CBS 김현정의 뉴스쑈
4:00~5:00
비바 트로트
5:00~6:00
이브닝뉴스
6:00~8:00
뮤직 애비뉴
8:00~9:00
청춘 라디오
9:00~11:00
별빛마을
11:00~12:00

K-RADIO NEWS

일명 '목조르기 게임'으로 뉴저지 학생 사망, 교육 당국 경고

Kradio 보도국 0 665

일명 '목조르기 게임'으로 뉴저지 학생 사망, 교육 당국 경고 


(앵커)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순간적인 쾌감이나 실신을 동반하는 '목조르기 게임'이 유행하고 있어 교육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목조르기를 당한 학생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성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c316ab46dd99c54cd63aecdc20269a97_1495141

지난 3월, 중부 뉴저지의 버나드 타운쉽의 한 공립학교에서 일명 '목조르기 게임'을 당한 학생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수사 당국이 학생의 사망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닉 마카리안 교장은 목조르기 게임의 위험성을 알리는 편지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했습니다. 

목조르기 게임은 학생들 사이에서 '기절 놀이(the fainting game)' 또는 '스페이스 몽키(space monkey)'라고 불리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 위험천만한 놀이는, 맨정신과 실신 사이의 황홀경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 수초간 목을 조르거나, 숨을 들이마쉬고 멈춘 상태에서 가슴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가슴 중앙을 강하게 압박당한 피기절자는 순간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면서 실신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늑골과 내부 장기에 손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뇌가 치명적인 손상을 받아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쓰러지는 과정에서 뇌진탕을 당할 수 있는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목을 조르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산소부족에 빠진 뇌가 후유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기관지의 연골이 망가져 호흡기에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청소년기의 뇌는 성인 뇌와는 달리 계속 발달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목조르기 게임으로 인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더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이 이 게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자녀들에게 직접 경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청소년들이 목조르기 게임을 시연하거나 스스로 목을 조르고 실신하는 동영상들이 광범위하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1995년에서 2007년 사이 목조르기 게임을 통해 82명이 사망했고,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에서 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37 Local News 플러싱 파리바게뜨 찾은 중국계 여성 고객과 한인 종업원 간 언쟁… Kradio 보도국 01/19/18 50
5936 Local News 독감, 기침·재채기 아닌 호흡만으로도 퍼질 수 있다 Kradio 보도국 01/19/18 18
5935 Local News NASA "2017년은 역사상 2번째 더웠던 해" Kradio 보도국 01/19/18 11
5934 Local News [파워 인터뷰]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 Kradio 보도국 01/19/18 17
5933 Local News [스포츠 연예] 마이크 트라우트, 2018시즌 MLB 연봉킹 등극한다 Kradio 보도국 01/19/18 11
5932 Local News [투데이 경제] 삼성 '세계 혁신기업' 5위 올라…애플•구글 1•2위 유지 Kradio 보도국 01/19/18 9
5931 Top News 트럼프, 정부 셧다운 위기 속 마라라고서 취임 1주년 기념파티? Kradio 보도국 01/19/18 19
5930 Top News 美연방정부 셧다운 결정 D-1…운명은 상원 손으로 Kradio 보도국 01/19/18 16
5929 Local News [주요뉴스] 01/19/18 [모닝] Kradio 보도국 01/19/18 14
5928 Local News 대뉴욕지구한인보험재정협회 2018 정기이사회 Kradio 보도국 01/19/18 21
5927 Local News [스포츠, 연예] 올림픽이 코앞인데…심석희, 폭행당해 이탈했다 복귀 '파문' Kradio 보도국 01/18/18 16
5926 Local News 뉴저지 반찬가게 김치에서 이물질이? Kradio 보도국 01/18/18 241
5925 Local News 뉴욕시와 뉴워크, 아마존 제2본사 1차 후보지에 포함돼 Kradio 보도국 01/18/18 29
5924 Local News 마리오 크랜잭 시장,공화당 시의원, 의정활동 방해 당장 멈춰라 Kradio 보도국 01/18/18 63
5923 Local News 한국 창원대 법학과 학생들 뉴욕한인회 방문 Kradio 보도국 01/18/18 25
|   Saturday (EST)
▶ 방송듣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