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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칼스타드 추락 제트 비행기에서 블랙박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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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칼스타드 추락 제트 비행기에서 블랙박스 수거


(앵커)뉴저지 칼스타드에서 추락해 2명의 사망자를 낸 제트 비행기에서 사고 원인의 단서가 될 블랙박스가 수거됐습니다. 연방 교통안전위원회 수사관들은 사고 당일 강풍을 사고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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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비행기가 추락해 불길에 휩싸인 칼스타드 공공사업 건물

지난 15일 오후 뉴저지 테터보로 공항 인근의 칼스타드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한 제트 여객기 관련 조사가 연방 교통안전위원회에 의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방 수사관들은 지난 화요일 추락 현장에서 조종실 음성 녹음기(CVR) - 블랙박스를 수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짐 실만 수석 조사관은 비행기 추락 원인을 규명해줄 블랙박스를 교통안전위 본부로 보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만 조사관은 당시 45마일의 속도로 불어닥친 바람이 비행기의 통제 불가 상태로 몰아갔을 것으로 추측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 짐 실만 수석 조사관 / 연방 교통안전위원회>

조사관들은, 지난 화요일에 공개된 관제 요원과 조종사의 대화 내용에 비춰볼 때, 조종사들이 미처 대처할 틈도 없이 통제를 상실하고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입니다. 

착륙을 앞두고 턴을 할 것이냐는 관제사의 질문에 조종사가 452 델타 알파라고 암호화된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한 직후 몇 초 만에, 관제사는 비행기가 추락한 것 같다고 말하는 내용이 교신 녹취록에 담겨 있습니다.  

<인서트 : 사고 당시 관제사와 조종사의 교신 내용 녹취록>

실만 조사관 역시 사고 발생 직전까지 조종사는 곧이어 닥칠 극단적인 상황에 대해 어떤 인지도 못했고, 비행기의 문제 역시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서트 : 짐 실만 수석 조사관 / 연방 교통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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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19년에 지어진 테터보로 공항은 민간용 제트기나 경비행기 출입률이 높은 소규모 공항으로서, 지난 2010년 기준 하루 평균 419대의 비행기가 공항을 드나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스타드 지역 주민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많은 비행기들이 오가는 테터보로 공항 때문에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감이 더 커졌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2005년 이래 테터보로 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관련 사고는 6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985년에는 테터보로 공항에 착륙하려던 경비행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져 페어뷰와 클립사이드팍 중간 지점의 공터에 추락해 6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지역 언론 레코드는 뉴욕과 뉴왁의 공항보다 테터보로 공항이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사고가 크게 주목을 받는 이유 역시, 작은 규모의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주택과 상업 지대가 공항과 매우 인접해 있어, 언제든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욕 뉴저지 인근에서 테터보로 공항을 대처할만한 시설이 전무한 상황이어서, 획기적인 사고 방지 대책 마련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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