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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공기 오염 최악은 허드슨 카운티, 버겐 카운티는 2위

Kradio 보도국 0 233

뉴저지 공기 오염 최악은 허드슨 카운티, 버겐 카운티는 2위 


(앵커)뉴저지 내 카운티 중 공기 오염도가 가장 높은 카운티는 허드슨 카운티로 조사됐습니다. 한인 거주율이 가장 높은 버겐 카운티는 허드슨 카운티에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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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폐 협회가 뉴저지 내 오존 오염 농도 결과에 따른 카운티 별 대기 오염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협회측에 따르면 지난 한 해간 미세 먼지로 인한 뉴저지의 대기 질은 다소 개선됐지만, 지상 오존 오염 농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뉴욕과 뉴왁을 위시한 메트로 지역은 오존 스모그와 미세 먼지로 인한 오염 수치에서, 가장 오염된 25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캠든 카운티와 뉴저지 서부의 다른 지역을 포함하는 필라델피아 메트로 지역은 오존 오염도가 높아 22위를 차지했습니다. 

폐 협회는 오존 오염도가 높은 뉴저지 내 11개 카운티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저지시티와 호보큰을 포함하는 허드슨 카운티가 차지했습니다. 

허드슨 카운티는 올해들어 21번의 주황색 경고와, 최악의 공기 오염 수치를 뜻하는 적색 경고를 2번 받아 F등급을 기록했습니다. 

한인 거주율이 가장 높은 버겐 카운티는 허드슨 카운티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버겐카운티는 22번의 주황색 경고를 받았지만, 적색 경고는 없었습니다. 

3위는 19번의 주황색 경고와 1번의 적색 경고를 받은 캠든 카운티, 4위는 19번의 주황색 경고를 받은 머서 카운티가 차지했습니다. 

5위에서 11위는 각각 오션 카운티, 미들섹스 카운티, 글로스터 카운티, 만모스 카운티, 에섹스 카운티, 헌터돈 카운티, 모리스 카운티가 차지했습니다. 

중부 교외 지역이나 남부 해안 지역으로 갈 수록 오존 오염도가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오렌지 경고가 발효되면, 어린이와 외부 활동이 많은 성인 및 호흡기 질환 환자들은 장시간의 실외 활동을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적색 경보 발효시엔, 호흡기 질환 환자들은 야외 활동을 전면 금지해야 하고, 어린이와 성인의 경우도 야외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협회 측은 강조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오존 농도도 함께 올라갑니다. 오존 농도가 0.01ppm 올랐을 때, 기온이 섭씨 28도 이상일 경우 호흡기 관련 질환 환자의 사망률은 0.9%에서 3%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오존에 대한 특별한 예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급적 자동차 매연을 피하고 햇볕이 뜨거운 낮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오존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했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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