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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살아남기_집 구하기

Kradio보도국 0 67

[뉴욕에서 살아남기 2]  집 구하기

생활환경, 학군, 교통편의 등 3가지 정도 중점해 집 구하기 중요
인터넷 집 구하기 사이트를 이용해 좋은 정보 얻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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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나와 우리 가족들이 살기에 적당한 집을 잘 구하는 것일 텐데요. 오늘 뉴욕에서 살아남기 두 번째 시간에는 집을 어디서 구할 수 있고 또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여러 인종이 함께 모여 살고 있는 뉴욕에서 집을 구할 때 특히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집 주변 환경의 안전성, 학군 그리고 직장까지의 거리와 교통, 이용 가능한 마트나 쇼핑몰 등이 있겠습니다.  

처음 뉴욕 거주를 위해 집을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은 지리적으로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어느 동네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곳인지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이미 터를 잡고 정착을 완료한 이민자들은 처음 정착할 때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바로 집 계약을 하지 말고 일단 임시 거처를 구해 지내면서 지인과 부동산 중개인 그리고 인터넷 서치 등을 통해 집 주변을 천천히 살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초기 이민자들은 집을 바로 구매하는 경우보다 매달 집주인에게 월세를 지불하는 세입자로 살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렌트를 얻기 전에 호텔이나 에어 비앤비 또는 지인의 집에서 최소 이주일 이상 머무르면서 렌트할 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고, 특히 중요한 것은 인터넷 상의 사진만 믿지 말고 마음에 드는 곳은 약속을 잡아 꼭 직접 방문해 봐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부동산 중개인>

집을 알아볼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헤이코리안이나 코리니(https://www.koriny.com/) 미국 커뮤니티로는 크레이그 리스트(https://newyork.craigslist.org/)) 등이 있습니다. 각 커뮤니티에는 부동산/하우징 코너가 있고 여기에 뉴욕 각 지역 별로 매매와 렌트 주택들이 분류가 돼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추가로 가격대, 입주 날짜, 방 개수 등이 나눠져 있습니다.

맨해튼에 직장이 있다면 맨해튼 시내 보다는 퀸즈, 플러싱, 브루클린, 뉴저지 지역에서 비교적 저렴하고 상태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학군을 고려하고 있다면 집 주변의 학교 이름을 바탕으로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인종 비율, 학습 성취도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학교와 관련된 검색은 그레이트 스쿨 넷(www.greatschools.net)과 스쿨 리절트 점 오알지(www.SchoolResults.org)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이민자들은 집을 구할 때 학군이 중요한 요소라면 집주면 환경과 렌트비, 학교 평가가 함께 보이는 질로우 닷 컴(zillow.com)이나 트룰리아 닷컴(trulia.com)에서 중요한 교육 정보를 찾아보기 편하다고 조언합니다.

<인서트: 정착 이민자>

마음에 드는 집을 방문하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면 집주인이나 부동산 관계자를 만나기 전에 미리 집 주변에 도착해 상권이나 교통 등을 체크합니다.  

집을 볼 때는 전기세, 수도세, 가스 비용이 렌트 금액에 포함되어 있는 지 체크하고
곳에 따라 수압이 약하거나 따뜻한 물이 잘 안나오는 곳이 있으므로 주방과 욕실 물이 잘 나오는 지 점검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인을 끼고 계약할 경우 집 주인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하고 사기 당할 위험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으나 중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중개 수수료는 보통 한달치 렌트 비용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집을 구하는 사람이 집의 여러 가지 조건을 꼼꼼히 따지듯이 대부분의 집주인 역시 세입자의 조건을 따지며 특히 인기 많은 지역의 상태 좋은 집의 경우에는 오히려 집주인이 세입자를 고르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변 학군이나 생활 환경이 좋은 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 많은 세입자가 경쟁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집 주인은 신용 등급 평가와 텍스 리펀 증명서, 통장 잔고 심지어 직업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까지 요구하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때에 따라서 1년치 렌트비 선납을 요구하는 집주인도 있지만 이것은 엄염한 불법 행위이며, 석달까지 디파짓 하는 경우는 자주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지역 중 하나인 뉴욕은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완벽하게 맞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렌트비로 상상이상의 금액을 지출할 각오가 돼 있다면 문제가 많이 줄어 들겠지만, 우선 나와 가족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3가지 정도를 리스트 업해서 살펴본다면 보다 좋은 집을 구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AM1660 K라디오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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