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시각 :   Friday (EST)
맛있는 정오
12:30~14:30
성공예감
14:30~15:00
투투쑈
15:00~16:00
이브닝 뉴스
17:00~19:00
장조림
19:00~21:00
라디오 극장
21:00~22:00
연합뉴스
22:00~23:00

K-RADIO NEWS

3월 한달 간 로보콜 전화 수신 25억건에 달해, 관련법 시급

Kradio보도국 0 81

3월 한달 간 로보콜 전화 수신 25억건에 달해, 관련법 시급


불법 로보콜 전화 업체들 난립, 한 달간 무려 25억건 통화 시도 이뤄져
뉴저지 주 상원 불법 로보콜 적발 시 1건 당 10,000달러 벌금 부과안 검토 중

25c8a2124326b9af4822375a0935318c_1555093

(앵커)로보콜, 소위 스팸 전화라 불리우는 마켓팅 전화를 하루에도 몇 번은 받아본 경험들 있으실텐데요. 이처럼 성가신 로보콜 시도가 지난 3월 한 달간 미 전국적으로 무려 25억건이나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저지 주 의회는 로보콜 단속을 위한 관련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김성진 기자의 보돕니다. 

<인서트 : 로보콜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하루에도 몇 번씩 걸려오는 자동 스팸 전화. 전화번호 차단을 해도 숫자 몇 개만 바꿔서 다시 걸려오기 일수입니다. 내용은 대부분 보험이나 대출, 특정 상품에 대한 홍보가 대다수인데요. 전화 속 목소리 역시 대부분 미리 녹음된 것이어서 이를 흔히 '로보콜(robocall)'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한 달간 미 전국에서 시도된 로보콜 횟수만 25억 건에 달합니다. 미 전체 인구는 현재 약 3억 2천만 명. 성인이나 어린이를 포함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하루 평균 1인당 로보콜을 8번 이상 받는 것입니다. 

합법적인 상품 마케팅과는 별도로 사기 스팸 전화로 부당 이득을 취하려는 조직들 역시 활개를 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로보콜 관련 단속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연방 통신 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에 따르면 점조직으로 움직이는데다가 전화 번호 등록 자체가 용이한 현행법상 범죄자 추적과 색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통신 연합(US Telecom Association)의 게빈 루피 대표는 불법 로보콜 방지는 근본적으로 불법 업체 난립을 막는 일 뿐이라며, 강력한 단속과 처벌만이 정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 케빈 루피 대표 / 미 통신 연합>

뉴저지 주 의회는 민주당 밥 메넨데즈 상원의원을 필두로 초당적인 로보콜 단속 관련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의회는 불특정 다수에게 불법적인 로보콜을 시도하는 업체들에 대한 벌금을 통화 한 건당 최대 10,000달러 까지 올리는 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첫 심리가 목요일 의회에서 열렸는데요. 코리 가드너 공화당 상원의원은 "대다수 사람들이 가만히 있기 때문에 불법 로보콜을 시도하는 범죄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며 관련 단속법 시행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서트 : 코리 가드너 공화당 상원의원 / 뉴저지 주 의회>

메넨데즈 의원은 앞으로 수 주 안에 로보콜 관련 단속법 검토를 마친 뒤 상원 전체 투표 실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M1660 K라디오 김성진입니다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포토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29 Local News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첫 성인 홍역 확진 Kradio보도국 04/26/19 3
9828 TOP NEWS 뉴욕 혈액 수급 지속 감소...헌혈 참여 절실 Kradio보도국 04/26/19 4
9827 Local News 4월 26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헤드라인 Kradio보도국 04/26/19 7
9826 Local News [주요뉴스] 04/26/2019 모닝: 조 바이든 대선 출마 공식화 Kradio보도국 04/26/19 4
9825 Local News 원유봉 우윤구 팰팍 시의원 후보 러닝메이트, 타운이 필요로 하는 일꾼 될 것 ​ Kradio보도국 04/25/19 44
9824 Local News [이알뉴]일대일로(一帶一路)에 시진핑 주석은 왜 공을 들일까? Kradio보도국 04/25/19 19
9823 Local News [파워인터뷰]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러, 북한은 어떤 길을 선택하는가? 양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 Kradio보도국 04/25/19 10
9822 TOP NEWS 뉴저지 주민 대상 교통혼잡세 이중 부과 감면 합의됐다? MTA와 주지사 공방 Kradio보도국 04/25/19 44
9821 Local News 메사추세츠 판사, 불법이민자 탈출 도운 혐의로 연방 대 배심에 기소 Kradio보도국 04/25/19 47
9820 Local News 이번주 금요일 저녁(26일)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한국 하프 연주자들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합동 연주 펼쳐 Kradio보도국 04/25/19 11
9819 Local News 뉴저지 캠든 카운티 주내 대기오염 최악, 릿지필드 인근 화력발전소 추진에 우려 목소리 Kradio보도국 04/25/19 10
9818 Local News 4월 25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헤드라인 Kradio보도국 04/25/19 15
9817 Local News [주요뉴스] 04/25/2019 모닝: 32가 맨홀 폭발사고 Kradio보도국 04/25/19 15
9816 Local News 팰팍타운정부 주차미터 운영 2시간 당기는 방안 검토 중 Kradio보도국 04/25/19 55
9815 Local News 뉴저지 검찰, 경찰 교사 성직자 등 미성년 대상 성범죄자 16명 체포 Kradio보도국 04/24/19 19
|   Friday (EST)
▶ 방송듣기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