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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의 스팩트럼

[장준환의 스팩트럼 06.24.2017]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저항시인 “정희성”과 민주주의를 말…

금요스페셜 0 443

 

PART I: Interview 리더를 만나다

 

   

Interview Keywords

민주주의, 민주화, 산업화, 저항시인, 저문강에 삽을 씻고,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봉화산

 

정희성 시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970 동아일보 신촌문예 [변신] 당선후 등단

1981 1 [김수영문학상]  수상

1997 [시와시학상] 수상

2001 16 [만해문학상] 수상

2006 민족문화작가회의 16 이사장

 

[답청] 1974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창작과 비평사 1978

[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창작과 비평사 1991

[시를 찾아서] 창작과 비평사 2001

[돌아다보면 문득] 창비 2008

[ 노무현 대통령 추모시 모음, 봉화산] 정희성

 

 

PART II: Yesica's 아포가토 토크

 

 

[변호사들 - 그들의 치열한 법정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다] 소개

 

『변호사들』은 일제 강점기부터 유신 시대, 군사 독재 시대의 암흑기를 거치며 대한민국의 상식과 가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고 가꾸어온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병찬, 김병로, 이인, 허헌, 이병린, 이돈명, 이태영, 황인철, 조영래, 노무현, 한승헌 변호사가 주인공이다. 꽃을 피운 한국 민주주의는 이들의 치열한 삶과 법정 투쟁에 빚진 점이 크다. 역사의 현장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며 법의 정신, 사회적 정의와 직업적 헌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인권 변호사라는 말은 형용 모순이다. 사람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이 변호사의 업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도적 폭압에 맞서 자기 앞길 챙기지 못한 사람들을 변호하는 것이 법조인으로서 자기 앞길 챙기지 못한다는 걱정을 듣던 역설의 시대를 거쳐야 했다. 이렇듯 자기 앞길보다 변호사의 본분을 추구했던 이들은 한국 민주주의 밀알이 되었다. 변호사로서 이들의 치열한 삶은 형식적 민주주의가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지금의 우리에게 다른 의미를 것이다.

 

법정이 사실상 무력화되었던 일제강점기, 민족 변호사들의 변론 활동은 자체로 독립운동의 하나라 있을 것이다. 김병로·이인·허헌 변호사는 목숨을 민족변론을 펼쳤다. 해방 이후 혼란기, 5·16 군사 정변과 함께 찾아온 독재 시대에도 법정의 정의가 제대로 서지 못했다. 민주화의 열망은 반공 열풍에 질식했다. 시기 이병린·이돈명·이태영·황인철 인권변호사들은 당당히 독재에 맞섰다. 민주화를 열망하는 민중을 총칼로 짓밟고 집권한 신군부 세력은 강압 통치에 나섰다. 유신 시대를 거쳐온 선배 변호사들과 함께 조영래·노무현·한승헌 등의 변호사들이 한층 조직적인 인권 변론을 했다. 이들은 법정을 넘어 사회운동과 정치의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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