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
Jacqueline "Jackie" Kennedy, Michelle Obama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통해 패션외교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Jacqueline Kennedy 는 Kennedy 대통령 재임 시절, 재키 스타일이라는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창조하며, 그녀의 육아, 생활 방식은 미국 여성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전까지 백악관 안주인에 그쳤던 영부인의 위치에서 벗어나 대통령의 외국 방문시, 옆에서 보좌하며 미국이라는 국가의 이미지와 품격을 한층 격상하였습니다..."
"...Michelle Obama는 미국의 최초 흑인 영부인으로, 재임 초반에는 그녀의 세련되지 못한 패션과 억양으로 정치와 외교 방면에서의 우려를 사기도 하였으나, 특유의 친근함과 유머러스움을 무기로 퇴임 직전엔 대통령보다 인기가 높은 영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Hillary Clinton과 함께 미국의 여성과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며, 복지와 자선사업에서 미국에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마지막 연설에서 그녀는 “종교와 인종, 신념의 다양성이 우리를 만든다” 고 발언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패션 외교라는 단어는 다른 국가에서는 상징적으로 쓰이지 않는 단어로, 한국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외교 행보와 더불어 생겨난 단어입니다. 물론, 여성 정치인의 패션은 언제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여성 정치인의 패션은 그녀의 센스 또는 미의 기준을 떠나서 긴 정치 역사상 여성의 정치 능력을 평가하거나 논할 때조차도 끊임 없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외교” 라는 정치 분야 특성상,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복장의 경우 정장으로 한정되어 있어 여성의 복장이 패션 외교에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여성 정치인의 패션 외교가 강조되어 왔다고 생각됩니다...외교에서 패션은, 외교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역할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의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정치인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수 있는 단어 “패션 외교” 는 단어의 단순함과는 달리 복잡하고 무겁습니다. 모든 외교 정책이 그러하듯, 너무 강하여도 맞지 않으며 너무 물러서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패션 하나로 국가 경제 또는 외교의 합의점을 찾고 성과를 올리기는 어려우나 반대로 간단한 패션 하나로 예의와 기본을 지키지 못해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기도 너무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션 외교의 가치를 모르는 일반인이 쉽게 말하듯, 여성 정치인이 남성 정치인의 능력과 경력을 대신하여 차용한 임시적 방편이 패션이라는 것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부드럽고 온화하게 예의를 지키며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 그것이 외교의 일부 방식이듯, 그것을 담아 낸 것이 패션 외교이며, 그를 통해 국가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본인 스스로의 정치적 성향과 입장을 담아내는 것, 그 것이 진정한 패션 외교라고 믿습니다."
PART II
https://www.youtube.com/watch?v=Lj9d60HQxTw&;t=77s삼성 CS 아카데미 컨설팅본부 본부장
한국 CIP 협회 부회장
I-Making 이미지 연구소 소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촉교수
"삼성 CS 아카데미에서 17년간 기업컨설팅과 이미지컨설팅을 중심으로 6500회 이상의 강의...2016년 사람에 집중하고 진정성 있는 교육을 위한 휴먼 아카데미 설립...진정성, 자존감있는 휴먼 이미지 메이킹 그리고 컨설팅이란..."
"박근혜 전 대통령 이미지 점수는?...문재인 대통령 후보 이미지 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