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시각 :   Sunday (EST)
▶ 방송듣기
CCM Camp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재방송
12:00~06:00
|   Sunday (EST)
▶ 방송듣기
프로그램 게시판
사연과 신청곡

맛있는 정오, 주말극장!

kradio 0 132

맛있는 정오 주말극장!

락 : 우리의 가슴을 들었다 놓았다 했던 한편의 영화, 드라마, 그리고 연극한 편

수 : 그 감동의 한 부분이 새롭게 탄생한다..

      맛정에서 선보이는 명장면, 명대사

락 : 맛있는 정오! 주말극장

매주 금요일 맛정과 함께하는 주말극장 여러분의 기억속에 남았는 감동의 한장면을 보내주세요.

맛 정의 두DJ가 맛깔게 소개 해드립니다.

 

 

파리의 연인

2004년 6월 12일부터 동년 8월 15일까지 방영된 SBS의 주말 드라마이구요,

수많은 명대사와 패러디를 낳은 한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원조격입니다.

시청률 최고 57.6% 평균 41.1%로 역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 1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정은이 신데렐라형 주인공을 박신양이 백마 탄 왕자님 재벌 2세 '한기주'역을 맡았으며 신데렐라 스토리 형식을 따랐습니다.

"애기야 가자"와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 남자라고 왜 말을 못해" 뒤에 나온 키스신은 장안의 화제였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입니다.

엄청 까칠한데 여주한테만 친절한 남주 등 드라마의 뻔한 단골 소재는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됐습니다. 드라마의 거의 모든 장면이 유행을 탔는데 대표적으로 많은 커플의 애칭이 애기로 바뀌었고, 크고 아름다운 돼지저금통에 동전 모으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심지어 주인공 박신양의 양복 매는 법 까지 많은 남자들이 따라했다는 사실!

당초 <귀여운 여인>이란 제목을 통해 방영할 계획으로 제작사 측이 리처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동명 영화 판권을 구입하려 했으나 미국 영화사측이 원래보다 10배나 가격을 높이면서 계약은 무산돼었다고 해요.

 

엔딩은 '파리의 연인' 내내 열연했던 김정은과 박신양은 재야 소설가 김정은의 소설의 주인공이자 소설과 기막히게 똑같은 사연의 실존인물이었습니다. 김정은이 탈고한 뒤 신문 속 박신양과 김정은이 결혼에 골인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누군지 몰라도 좋겠네'라며 미소를 짓는 장면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도로변 인형팔이로 연명하는 재야 소설가 김정은의 인형을 받은 또 다른 재벌 2세 박신양을 만나며 새로운 사랑이 이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락디와 수디의 명장면 같이 감상해볼까요? 

 

기주: 뭐야? 너 도대체 뭐야?

       왜 이러고 있는건데? 너 바보야? 왜 말을 못해?

      그 자식이 그러고 있는데 왜 말을 못하고 가만히 있느냐고?


태영: 내가 거기서 무슨 말을 해요?


기주: 왜 말을 못해? 입 없어? 소리 못질러? 손 치우란 얘기도 못해?


태영: 마음 같아선 소리 지르고 싶었죠. 근데 그사람 한기주씨 친구잖아요


기주: 친구는 무슨.. 난 그런 친구 없어


태영: 나는 한기주씨 생각해서 참은거라구요’


기주: 참아도 내가 참아, 누가 너더러 참으래? 그리고 참을 이유가 뭐야?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태영: 이 꼴을 하고서 어떻게 그래요? 저런 사람들 틈에서 내가 어떻게 그래요? 그러면 한기주씨

      입장이 어떻게 되는데요?

      내 자존심 챙기자고 당신 망신줄순 없잖아요. 내가 어떻게 그러냐구요…


ost 조성모- 너의 곁으로, 너하나만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다음주에 더 재미있는 명장면으로 돌아올께요. 기대해주세요요요요용!!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